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37% 줄이고 석유를 대체할 산업용 원료·연료를 만들겠다고 4일 밝혔다.
미래부는 지난 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이석준 제1차관 주재로 SK이노베이션, LG화학, GS칼텍스, 롯데 케미칼, 부흥산업사 등과 함께 기업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탄소자원화 전략의 필요성 및 시의성,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미래부는 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부생가스를 산업 소재의 원료나 연료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조양준기자
미래부는 지난 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이석준 제1차관 주재로 SK이노베이션, LG화학, GS칼텍스, 롯데 케미칼, 부흥산업사 등과 함께 기업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탄소자원화 전략의 필요성 및 시의성,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미래부는 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부생가스를 산업 소재의 원료나 연료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조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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