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은 22일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hausD)'를 론칭하고 민간 주택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새 아파트 브랜드인 하우스디(hausD)는 'Diversity(다양성)·Dignity(품격)·Difference(차별성) 등을 핵심 가치로 주택 속에 사는 사람들이 삶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삶의 최종 목표 또는 종착점(Destination in Life)을 의미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정훈 대보건설 전무는 "분양대금으로 공사비를 받는 기존 사업방식을 지양하고 우량 신탁사 및 금융기관 등과 연계해 공사비를 미리 확보한 안정적인 주택사업만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달 강원도 동해시 동회동에 짓는 '동해 북삼 하우스디(258가구)'를 비롯해 12월에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서 '부산 센텀 하우스디(277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최정훈 대보건설 전무는 "분양대금으로 공사비를 받는 기존 사업방식을 지양하고 우량 신탁사 및 금융기관 등과 연계해 공사비를 미리 확보한 안정적인 주택사업만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달 강원도 동해시 동회동에 짓는 '동해 북삼 하우스디(258가구)'를 비롯해 12월에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서 '부산 센텀 하우스디(277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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