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그룹은 권 신임 부사장을 비롯해 15명을 승진시켰다고 9일 밝혔다. 정식 발령일자는 내년 1월1일부터다.
권 부사장 외에는 최성준 대유위니아 생산본부장(이사), 남동법 위니아서비스 대표(이사), 홍찬호 대유신소재 중앙연구소장(이사), 홍종은 완주공장 공장장(이사) 등이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이종혁기자 2juzs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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