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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증권대상] 자산관리 최우수상, 대신증권

연금펀드+특판RP+IRP 결합 노후걱정 끝

나재철 사장

대신증권은 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종합자산관리 증권사로 변화하고 있다. 앞으로 다가올 고령화와 저성장, 저금리, 모바일 금융시대를 대비해 △하우스 뷰(핵심투자전망)에 기반한 상품 마케팅 △생애 주기별 자산관리 서비스 구축 △온라인 금융상품 판매 등을 강화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올해 하우스 뷰로 '달러 자산에 투자하라'를 제시하고 달러 환매조건부채권(RP), 달러 주가연계증권(ELS), 달러투자펀드 등에 투자하는 다양한 투자상품을 선보였다. 미국의 금리인상과 경기회복을 투자기회로 활용하려면 달러 자산에 투자해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달러RP는 고객들에게 일반 달러RP의 연금리(0.8%)보다 훨씬 높은 2% 금리와 함께 원화가치 하락 국면에서 달러화 투자를 통한 자산 가치 보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대신증권 고객들의 달러 표시 보유 자산은 연초 대비 4배 이상 증가하며 1억 달러를 돌파했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은퇴자산 관리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대신 밸런스 연금저축펀드'에 가입하면 연 3.5%의 특판RP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퇴직연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연간 7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한 '대신 밸런스 개인퇴직연금(IRP)'을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으로 연금저축계좌, 소장펀드(소득공제장기펀드), 재형펀드(근로자재산형성펀드) 등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절세상품 1석3조 이벤트'도 실시했다.

차별화된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도 눈에 띈다. 자산관리에 특화된 온라인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투자 목적에 따른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펀드테마관'을 개설했다. 펀드테마관은 수익률·규모·유형별 펀드 랭킹과 함께 고객들에게 비슷한 유형의 상품비교와 예상 수익률을 제공해 투자 결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금융상품매매 프로세스도 개선해 페이지 이동 없이도 편리하게 매매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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