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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주택시장 전망] 대림산업 'e편한세상 동탄'

단지내 녹지율 47% 친환경 입지… 테라스형·펜트하우스도 갖춰

투시도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동탄'은 동탄2신도시에 처음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테라스형·펜트하우스형 등 다양한 평면을 갖췄다. /사진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이 수도권 남부 대표 신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동탄2신도시에서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를 내놓는다. 주인공은 대림산업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5블록(동탄면 목리 138-2번지)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동탄'이다.

대림산업은 지난 11일 e편한세상 동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9개 동, 총 1,52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60㎡ 61가구 △74㎡ 286가구 △84㎡ 772가구 △89㎡ 291가구 △102㎡ 86가구 △테라스형(106~137㎡) 26가구 △펜트하우스형(84㎡) 4가구다.

동탄2신도시는 올해 수도권 남부 분양시장의 인기를 주도하고 있는 지역이다. 여기에 KTX 동탄역 개통이 내년으로 다가온데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발 수혜지로 꼽히며 광역교통의 중심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탄 환승역사(KTX 및 GTX)는 올해 4월부터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사업비 813억원을 들여 지하 6층, 연면적 6만3,000㎡ 규모로 건설 중이다.

지하역사 상부에는 동탄1·2신도시를 연결하는 녹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동탄2신도시에는 2016년 KTX동탄역 개통에 이어 2021년 서울 삼성~동탄 간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도 개통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A45블록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춘 입지로 꼽힌다. 단지 인근에 무봉산과 리베라CC, 화성상록GC가 위치해 친환경적인 주거입지를 자랑한다. 주변 도로망도 풍부하다. 동탄내부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영덕~오산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예정)를 이용해 서울 및 경기권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설계 측면에서 보면 e편한세상 동탄은 지상에 차가 없고 단지 내 녹지율이 46.91%에 달하는 쾌적하고 안전한 아파트로 설계됐다. 단지 중앙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산책로, 휴게소, 텃밭 등을 배치해 입주민들이 단지 안에서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어린이집,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북앤티(Book & Tea)하우스, 경로당 등이 마련된다.



e편한세상 동탄은 전체 가구의 93%(1,414가구)를 주거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했다. 전체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전체 물량 중 약 70%를 채광과 통풍이 유리한 판상형 4베이(Bay)로 설계했다. 또 일부 가구를 테라스와 펜트하우스로 꾸며 수요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전용면적 106~137㎡에는 복층 테라스가 적용되며 전용면적 84㎡ E·F타입에는 펜트하우스를 선보인다. 주방과 침실의 천장고는 일반 아파트(2.3m)보다 15㎝ 높은 2.45m로 시공해 개방감을 높였다.

e편한세상 동탄에는 생활에 편리함을 더해주는 대림만의 특화 설계와 디자인도 적용된다. 층간소음 예방을 위해 거실과 주방의 바닥 차음재를 침실(30mm)보다 2배 더 두꺼운 60mm로 시공한다. 가구 내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단열효과를 높일 뿐 아니라 결로 발생도 최소화할 계획이다.

각 가구에 설치되는 배선기구에는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의 '레드닷어워드' 디자인상을 수상한 e편한세상의 스타일렉이 적용된다.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 일괄 소등 스위치 및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의 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일부 동에는 1층 가구의 사생활 보호기능을 높인 오렌지로비를 적용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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