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3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외국인투자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투자협약 및 설명회를 개최해 700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행사에서 이코너지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갈사만 산업단지내 7만9,339㎡에 500억원을 투자해 50명을 고용하고, DLHI가 사천시 외국인투자지역내 200억원을 투자하고 80명을 고용하는 등 총 700억원 투자에 130명의 고용을 창출키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홍준표 도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외국기업들이 투자확대에 나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co.kr
이날 행사에서 이코너지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갈사만 산업단지내 7만9,339㎡에 500억원을 투자해 50명을 고용하고, DLHI가 사천시 외국인투자지역내 200억원을 투자하고 80명을 고용하는 등 총 700억원 투자에 130명의 고용을 창출키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홍준표 도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외국기업들이 투자확대에 나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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