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이해 리프트권과 장비렌탈, 부대시설 등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전국 5대 스키장 최대 80%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2월 28일까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하나카드로 결제시 회원별 월 2회까지 리프트권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음은 물론, 장비렌탈까지 1만원에 가능한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눈썰매장과 사우나, 수영장 등도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에서는 리프트권 및 장비렌탈, 눈썰매장, 오션월드 등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12월 24일까지 리프트권과 장비렌탈(오후권 제외)을 3만3,000원에 패키지로 이용가능하고 오션월드를 2만원에 즐길 수 있다.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와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웰리힐리파크,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도 25~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천 할인 혜택도 있다. 이천 테르메덴 4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웅진 플레이도시 20%, 블루원 50%, 리솜스파캐슬 20% 등 본인포함 4인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www.hanacard.co.kr) 또는 모비박스(mobi box)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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