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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부산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주말 3만여명 몰려

두산건설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일대에 짓는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모델하우스에 지난 20일부터 주말 3일간 3만여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23일 밝혔다.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5층~지상 46층 2개동 아파트 353가구와 오피스텔 30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단일형이며 오피스텔은 42~50㎡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 동백역을 걸어서 5분 내에 닿을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이를 이용해 서면과 시청, 동래 등에 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인근엔 마린시티 내 갤러리아 백화점(2016년 개관)을 비롯해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도심권 진출입이 수월한 2호선 동백역 초역세권에다 해운대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어 분양 초기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지역거주 3개월 요건이 적용받지 않는 관광특구에 뛰어난 입지와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은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1406-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오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051)747-8688



두산건설이 부산 해운대구에 짓는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모델하우스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선 인파/사진제공 건설부동산마케팅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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