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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경 베스트히트상품] 혼마 'TW727 V 아이언'

장하나·김하늘·유소연 '우승 도우미'

(저용량)TW727_V_5

이보미(27)는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7승을 쓸어 담으며 일본 남녀 투어 한 시즌 최고 상금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 올해 미국 무대로 진출한 장하나(23·비씨카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해 2승을 올렸다. 국내에서 두 차례 상금왕을 차지한 김하늘(27·하이트진로)은 일본 투어 데뷔 첫 승을 최근에 신고했다.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은 유럽과 한국 대회에서 1승씩을 수확했다. 또한 김혜윤(26·비씨카드)은 KLPGA 투어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4년 만에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이들은 12명의 '팀 혼마 코리아'를 이끌며 주요 투어 무대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우승 도우미가 바로 혼마골프의 투어월드727(이하 TW727) 시리즈 클럽이었다.

TW727 아이언은 업계 최초의 W-FORDE(더블 포지드·이중 단조) 기술을 채용한 게 특징이다.

연철 소재를 열간 단조 후 냉간 특수 단조를 시행하는 제조법이다. 냉간 특수 단조로 페이스 표면(깊이 약 0.2mm)에 있는 금속조직을 압축, 미세화해 세분화된 단류선이 형성되면서 페이스면의 인성이 매우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이로써 유효 타구면(스위트 에이리어)이 확대돼 중심에 맞지 않은 타구의 거리 손실이 최소화되는 동시에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하는 효과도 실현했다.

4개의 TW727 헤드 라인업 가운데 TW727 V 아이언(사진)은 특히 안정감 있는 어드레스가 가능하고 비거리 성능에 보다 더 초점을 맞춰 개발된 모델이다. 유소연, 장하나, 김하늘 등이 사용해 우승을 차지한 제품이기도 하다.



혼마골프 관계자는 "혼마골프는 후원 프로 골퍼들과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과 풍부한 스펙, 피팅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최적의 클럽을 선택할 수 있다"면서 "TW727 V 아이언은 볼을 쉽게 띄울 수 있고 관용성이 뛰어나다는 성능과 함께 사용 선수들의 활약에 따른 심리적 신뢰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골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TW727 V 아이언의 가격은 스틸 7개 세트 140만원(카본 195만원)이다. (02)2140-1800

/박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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