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해설가 자원봉사 제도는 숲해설가들이 전문성을 가지고 사회공헌을 하고, 국민은 양질의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산림청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운영기관 공모는 산림교육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단체,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산림분야 (예비)사회적기업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4∼5개 기관을 선정한다. 선정된 곳에는 5,000만원 이내의 사업운영비가 지원되며 사업비 범위 내에서 시행계획을 세워 자원봉사자 모집과 배치, 숲해설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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