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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회화 강자 차이나탄, 학습자들의 중국어 공부 도와줄 ‘차이나탄 플러스’ 런칭

중국어회화 강자 차이나탄, 학습자들의 중국어 공부 도와줄 ‘차이나탄 플러스’ 런칭





13억이라는 인구와 거대한 자원을 보유한 중국은 G2 중 한 국가로서 막강한 경제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점차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 유수의 기업들 역시 중국 진출을 모색하거나, 이미 진출하여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영어만 잘하면 되는 시대가 지나고 중국어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많은 학습자들이 중국어 공부에 대한 고민을 토로한다. 바쁜 시간을 쪼개 학원에 나가 수업을 듣거나 개인 과외를 받고 있지만, 장기적인 학습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아 지속 가능한 수업 방법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온라인 중국어회화 강의’의 선두주자인 ‘차이나탄’은 기존의 딱딱하고 지루한 문법 위주의 중국어 교육시스템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스마트한 기술을 도입한 최첨단 중국어 회화 학습 솔루션을 제시했다.

바쁜 현대인들이 출퇴근길 지하철이나 버스 등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중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이런 차이나탄의 행보는 중국어 학습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으나, 다만 강제성이 적어 학습자의 의지가 약해질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때문에 차이나탄에서는 이러한 온라인 학습의 아쉬운 점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2월 모바일 특별 학습 관리 프로그램인 ‘차이나탄 플러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차이나탄 플러스’는 차이나탄 정규 코스에 ‘플러스’되어 학습자들의 중국어 입을 열어주기 위한 특별 모바일 학습 관리 프로그램으로, 학습자들이 원활한 중국어 회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안되었다. 때문에 차이나탄 플러스 학습자들은 다양한 플러스 커리큘럼 중 본인에게 맞는 코스를 선택한 후, 정해진 스케줄을 따라 중국어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차이나탄 플러스만의 특장점은 정해진 진도가 있으며 매일 멘토의 체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꾸준한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 원어민 멘토에게 즉각적으로 질문을 하거나 발음 교정을 받을 수 있다는 점, 중국 원어민 멘토와 전화통화를 통해 학습한 중국어 회화를 바로 실전에 적용해볼 수 있다는 점 등이다.

특히 일주일에 한번씩 나의 학습 내용을 완벽히 알고 있는 중국 원어민과 1:1 전화 튜터링을 진행하고, 이에 따른 전문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실제로 차이나탄 측은 차이나탄 플러스 론칭을 위해 ‘입열기캠프’라는 이벤트형 모의수업을 여러 차례 진행하며 프로그램을 보완, 발전시켜 왔으며, 해당 이벤트에 당첨된 학습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아왔다. 본인이 배운 것을 바로 써볼 수 있고, 이를 토대로 중국인과 대화를 나눠볼 수 있어 참가한 학습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였던 것. 참고로 ‘입열기캠프’는 시즌1의 소수정예 입문과정 캠프를 시작으로, 시즌2의 초·중급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해 11월 초·중·고급반으로 구성되었던 시즌3 입열기캠프 최종판까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덕분에 차이나탄은 이러한 회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차이나탄 입열기 캠프를 ‘차이나탄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정식 유료 런칭하게 되었던 것이다. ‘차이나탄 플러스’는 여러 테스트 기간을 거쳐 더욱 고도화된 서비스로, 차이나탄 측은 오는 18일 정오에 선착순 100명의 예약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 밝혔다.

입열기 캠프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차이나탄 플러스’는 매일 학습 스케줄이 제공되고, 영상학습 후 일일 학습북을 통해 공부한 내용을 체크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인, 중국인 멘토단과 함께 메신저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복습하거나,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진행할 수 있다. 주요 문장을 메신저 창에 음성파일로 보내면 원어민 멘토가 듣고 바로 피드백을 해주기 때문에 중국어 학습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매일 학습 진행 후, 멘토단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탄탄하고 체계적인 중국어 공부를 할 수 있다. ‘차이나탄 플러스’ 학습자는 매주 원어민 멘토와 일대일 전화 멘토링을 통한 집중관리를 받게 된다. 전화 멘토링 전, 학습했던 내용을 토대로 가이드안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원어민 멘토와 자유로운 중국어 회화를 진행할 수 있다. 이를 반복함으로써 중국어 입열기가 가능해지며 이후에 멘토링 피드백 결과지 또한 제공된다. 해당 멘토링의 내용은 학습자에게 중국어와 한국어 번역본으로 전달되어 학습자는 본인의 교정이 필요한 발음, 표현법, 문장 어휘력에 대한 부분을 확인해 볼 수 있고, 꾸준히 전문 원어민 멘토와 대화를 함으로써 중국어 회화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차이나탄 플러스의 예약 판매 기간은 1월 18일부터 24일이며, 캠프 기간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로 총 4주간 진행된다. 예약 판매는 1월 18일 정오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00명이 채워질 경우 조기종료될 예정이다. 또한, 론칭 기념 특별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어, 이후 진행될 가격에서 약 50%정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차이나탄 플러스 론칭을 기다리는 중국어 학습자라면 오는 18일 차이나탄 홈페이지(www.chinatan.co.kr)에 들어가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본 기사는 해당 업체 자료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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