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농협은행 창업 중기 지원에 150억 출연

신보와 업무협약

NH농협은행은 우량 창업 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우수 창업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15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특별출연 100억원과 보증료 지원 50억원을 신보에 출연, 이를 재원으로 한 신용보증 여력 7,000억원을 통해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창업기업, 우수 기술 및 지식을 보유한 기업 등 창업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농협은행은 다음달 중 창업기업 전용 장기보증대출 상품을 출시해 이번 협약에 의해 지원되는 대출에 최대 1.0%포인트 내에서 대출금리를 우대하며 보증료 지원 협약 상품에는 기업이 부담하는 보증료를 매년 0.2%포인트씩 5년간 대납해 금융비용 부담을 경감하는 한편 창업기업이 원할 경우 기업경영컨설팅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보리기자 bori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