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은행은 이를 위한 핵심전략으로 ‘언제 어디서나 받을 수 있는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등에 입점한 소규모 영업점인 ‘뱅크샵’을 통해 자산관리 상담이나 투자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등 고객과의 자산관리 서비스 접점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을 끌어모으겠다는 게 이 전략의 핵심입니다.
한국SC은행은 올 해 하반기 중에 물리적 거리를 뛰어넘어 국내는 물론 싱가포르나 홍콩에 있는 SC그룹의 글로벌 투자 전문가에게서 직접 화상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리모트 자산관리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