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은 29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국립외교원 2층 대회의실에서 ‘박근혜 정부 외교, 3년을 평가한다 : 유엔 대북제재 이후 한국 외교 방향의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조태열 외교부 2차관, 조희용 국립외교원 일본연구센터 소장, 김성한 일민국제관계연구원 원장,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진창수 세종연구소장이 참석해 박근혜 정부 3년간의 외교 성과와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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