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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기가오피스 ‘운용대행 서비스’ 출시

KT가 중소기업 고객사의 장비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장애가 발생할 경우 긴급 출동해 조치해주는 부가서비스인 ‘운용대행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중소기업 대상 토탈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인 기가오피스의 고객이다.

기가오피스는 인접한 KT와 고객 사무실을 기가랜으로 연결해 인터넷 접속, 장비 호스팅, 보안, 모니터링 등 서비스 전반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여기에 추가로 운용대행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고객은 초기 인프라 구축 등 비용을 절감하고 신속하게 장애에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된다.

자체 전산실을 운영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 효과가 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선우 KT 기업솔루션본부장 상무는 “운용대행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객의 장비 관리 고민과 불안감을 일거에 해소함으로써 더욱 안정적인 기업 ICT 운영에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co.kr

KT는 중소기업 대상 토탈 정보통신기술 솔루션인 기가오피스의 부가서비스 ‘운용대행서비스’를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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