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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범(사진) 대성엠디아이㈜ 회장이 4일 제28대 한국광업협회 회장에 취임한다. 김 신임 회장은 대성산업 전무와 대성산소 부사장, 대성광업개발 사장을 거쳐 지난 2006년부터 대성엠디아이 회장으로 재직해왔다. 한국광업협회는 비영리법인으로 우리나라 광산업계를 대표해 광업인의 유대 강화와 복리 증진, 광업 개발 촉진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의 활동을 한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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