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지난해 판매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 가격이 400달러(48만4,000원)가 넘는 비율이 14%밖에 되지 않았다며 올해는 저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판매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아이폰 매출은 정체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2017년부터는 보상판매 프로그램이 북미 외 시장으로 확대되면서 단말기 교체를 유도해 판매가 늘 수 있다고 예상했다.
/최용순기자 sen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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