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사진 공유 사이트인 인스타그램에서 베컴보다도 더 빠른 시간에 100만팔로어를 돌파했다.
CNN머니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19일(현지시간)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모습의 첫 사진을 올리며 인스타그램 활동을 개시한 후 12시간 만에 100만팔로어를 모았다. 인스타그램 사상 최단시간에 100만팔로어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운 것이다.
종전 기록 보유자는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으로 그는 24시간 만에 100만팔로어를 넘겼다.
즉위 3주년이 되는 날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교황은 자신의 이름을 라틴어로 표기한 '프란치스쿠스(Franciscus)'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신의 자비와 온유함 속에서 여러분과 함께 걷고 싶다"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팔로어 수는 시시각각 불어나 20일 오후5시(한국시각) 기준으로 120만명을 돌파했다.
CNN머니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19일(현지시간)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모습의 첫 사진을 올리며 인스타그램 활동을 개시한 후 12시간 만에 100만팔로어를 모았다. 인스타그램 사상 최단시간에 100만팔로어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운 것이다.
종전 기록 보유자는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으로 그는 24시간 만에 100만팔로어를 넘겼다.
즉위 3주년이 되는 날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교황은 자신의 이름을 라틴어로 표기한 '프란치스쿠스(Franciscus)'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신의 자비와 온유함 속에서 여러분과 함께 걷고 싶다"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팔로어 수는 시시각각 불어나 20일 오후5시(한국시각) 기준으로 12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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