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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신입직원 채용 시 학교·학점란 없앤다’





한국감정원이 신입사원 채용 제도를 바꿨다. 입사지원서에 직무능력과 상관없는 학교명과 학점, 가족사항 기재란을 없애는 대신 채용분야 직무수행과 관련된 교육과 활동, 경험을 기재하도록 했다.

한국감정원은 스펙 중심에서 능력 중심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신입사원 35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응시원서는 4월 6일까지 15일간 접수한다.



감정원에 따르면 직업기초능력과 직무수행능력 평가에 기반한 서류·필기·면접 전형을 거쳐 우선 인턴으로 채용하고, 5개월간 인턴기간 근무평가를 통해 부적격자를 제외한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경북 출신 지역 인재를 30% 이상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채용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감정원 홈페이지(www.kab.co.kr),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홈페이지(www.alio.g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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