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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공천 파동’에 박 대통령·여당 지지도 동반하락

한국갤럽 3월 넷째주 여론조사 결과

박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 36%, 올해 최저치 기록

새누리당 공천 파동의 여파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대한 지지도가 함께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은 지난 22~24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04명을 상대로 한 3월 넷째주 휴대전화 인터뷰 조사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자 비율이 36%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박 대통령 직무 수행 지지도는 지난주 여론조사보다 4%포인트 하락했고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지난주보다 3%포인트 높아진 52%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 요인으로는 ‘경제 정책’(16%)에 ‘공천 문제·선거 개입’(5%)이 새롭게 추가됐다. 새누리당에 대한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2%포인트 하락한 39%를 기록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co.kr

◇ 박 대통령·새누리당 지지도 추이(단위 :%)



구분 3월 1주 3월 2주 3월 3주 3월 4주
박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 39 42 40 36
부정 평가 49 45 49 52
새누리당 지지도 38 39 41 39
자료 :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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