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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차단 앱 ‘후스콜’ 다운로드 4,000만 돌파





네이버의 자회사 캠프모바일은 이 회사가 서비스하는 스팸 차단 애플리케이션(앱·응용 프로그램) ‘후스콜(whos call)’의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4,000만 건을 넘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해외에서 후스 콜을 내려 받은 건수가 3,000만 건을 넘어 전체 75%의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글로벌 성과가 뚜렷하다. 캠프모바일 측은 “후스콜은 대만, 홍콩 등에서 스팸 차단 앱 중 1위이며, 브라질과 태국에서도 이용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라질에서는 이용자가 전화를 받을 때 상대방의 통신사가 어딘지를 알려주는 ‘콜 컨펌’ 기능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이람 캠프모바일 대표는 “앞으로 후스콜과 관련한 수익모델 개발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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