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4층 11개 동으로 구성된다. 49~150㎡(이하 전용면적) 총 829가구(임대 116가구) 규모로 이 중 일반분양은 257가구다. 주택형별로 △49㎡ 2가구 △59㎡A 21가구 △59㎡B 5가구 △84㎡A 170가구 △84㎡B 43가구 △99㎡B 5가구 △112㎡B 1가구 △130㎡A 7가구 △130㎡B 1가구 △150㎡A 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옆으로 서원초·반포고·원명초 등이 있으며, 원촌중·세화고·세화여고·서울고·은광여고 등으로 통학이 편리하다. 여기에 최근 사교육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반포동 학원가도 가깝다.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이 있고, 2·3호선 교대역, 3·7·9호선 고속터미널역 등도 가깝다. 강남 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하며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경부고속도로 반포IC의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강남삼성병원, 차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대규모 의료시설이 위치해 있다. 강남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강남 중심상업지구도 인접하며 도보로 5분 거리에 서울중앙지방·고등·대법원 등이 모여있는 서초법조타운도 자리잡고 있다.
용적률은 284% 수준으로 낮추어 용적률이 300%에 가까운 다른 강남 재건축 단지와 달리 동간 거리가 넓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주차장을 지하에 배치해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만들고, 지상에는 자연녹지를 최대한 확보할 예정이다.
84㎡이상 일부 타입 안방에는 우물 천정이 적용돼 넓고 트인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또 타입에 따라 고품격 부부 전용 드레스룸을 적용했다. 또한 층간 소음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표준바닥구조 완충재 대비 10㎜가 더 두꺼운 30㎜ 완충재를 사용하고, 세대 간 경계벽체를 일반 벽체보다 50㎜ 늘린 250㎜로 적용했다.
새집 증후군을 예방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 기능성 도료를 쓸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온·보냉 기능과 습도 조절, 난방비 절감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지하에 택배차량 입출입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무인택배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이외에도 지하층에 각 가구별 창고를 제공한다.
버려지는 빗물을 단지 내 조경용수 등으로 재활용하는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도입했다. 공용화장실에는 전등 자동 점멸 장치, 각 가정에는 대기전력 자동차단 시스템을 적용한다. 이뿐 아니라 지열 냉난방 시스템과 태양광 발전시스템도 사용된다.
분양문의 1566-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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