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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심이영, “미안해 오빠” 눈물의 고백

‘아이가 다섯’ 심이영, “미안해 오빠” 눈물의 고백

아이가 다섯’ 심이영, “미안해 오빠” 눈물의 고백




‘아이가 다섯’ 심이영이 심형탁에게 그간의 거짓말에 대해 고백했다.

3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 응급실에 입원한 모순영(심이영)을 이호태(심형탁)가 간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응급실에서 눈을 뜬 모순영은 이호태에게 부모님의 죽음과 집이 망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이호태는 “괜찮아 알고 있었어. 다 알고 있었어”라며 “내가 차라리 말하고서 네 마음 가볍게 해줬어야 되는데”라면서 “다 내 책임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모순영은 “미안해 오빠”라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KBS2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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