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혜이니가 출연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 맞서는 도전자들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욕망의 불꽃’ 정체는 가수 혜이니로 드러났다. 혜이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혜이니는 귀여운 것 만 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도 발라드도 부를 수 있고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볼 수 있고 잘 할 수 있는 마음이 내심 있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혜이니는 “오늘 무대를 하고 대단하신 선배님들이 좋게 평가를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씩씩하게 활동하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혜이니, 생각보다 노래 잘하네”, “혜이니, 정말 예쁘다”, “혜이니, 앞으로 응원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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