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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약용작물 단삼 새품종‘다산’개발

농촌진흥청은 한약재·식품용으로 수요가 늘고 심장 질환에 널리 이용되는 약용작물 단삼의 새 품종 ‘다산’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재배하는 단삼은 형질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재래종이다. 이에 농진청은 단삼 유전자원에서 다양한 형질로 분리한 계통의 특성 평가를 거친 뒤 약효성분 함량이 높고 수량이 많은 새 품종 ‘다산’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새 품종은 한약재로 이용되는 뿌리의 껍질이 붉은색으로 재래종보다 뿌리 수가 많으며 습해와 뿌리썩음병에도 비교적 강하며 수량이 많은 특성이 있다. 농진청은 ‘다산’을 2017년부터 보급할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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