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취임 이후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오른쪽) 인도 총리가 3일(현지시간) 살만 빈 압둘아지즈 사우디아라비아 국왕과 수도 리야드에서 만나 손을 맞잡으며 인사하고 있다. 두 정상은 이날 회동 후 공동성명에서 양국이 에너지 교역 확대와 대테러 협력 강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리야드=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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