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진의 진원지는 구마모토현으로 진원의 깊이는 10㎞이며 일대에서도 진도 3~5에 육박하는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NHK는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산케이신문은 규모 7의 강진이 발생함에 따라 일본 정부가 대책실을 설치했다고 보도했다.
/연유진기자 economicu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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