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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모닝 pick] 4월 22일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현대중공업이 사무직뿐만 아니라 생산직까지 포함해 전체 인력의 10%가 넘는 3,000여명의 인원을 감축하고 100여개 부서를 통폐합하는 등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갑니다. 여론의 거센 반발을 일으킨 ‘맥주보이’ 금지 규제가 다시 풀립니다. 이외에 ‘20달러 지폐 새 모델에 흑인 인권운동가’, ‘쿠팡 3조원 매출 향해 쾌속질주’, ‘상가매물 쏟아져, 경리단길에 무슨 일이’가 오늘자 주요기사입니다.





#현대중공업 3,000명 감원…100개부서 통폐합 (▲기사보기 클릭)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현대중공업이 사무직뿐만 아니라 생산직까지 포함해 전체 인력의 10%가 넘는 3,000여명의 인원을 감축하고 100여개 부서를 통폐합하는 등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갑니다.



#맥주보이·와인택배 금지 풀렸다 (▲기사보기 클릭)

여론의 거센 반발을 일으킨 ‘맥주보이’ 금지 규제가 다시 풀립니다. 주류 소매업체가 와인을 택배로 보내는 것도 본인이 직접 매장에서 구매할 경우 허가하기로 했습니다. 현행법상 불법인 ‘치맥(치킨과 맥주) 배달’도 조건부 허용이 검토됩니다.



#20달러 지폐 새 모델에 흑인여성 인권운동가 터브먼 (▲기사보기 클릭)

제이컵 루 미국 재무장관은 20일 20달러 지폐 모델을 미 7대 대통령 앤드루 잭슨에서 흑인 여성 인권운동가인 해리엇 터브먼으로 바꾼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올 1분기만 4,500억...쿠팡 ‘3조 매출’ 향해 쾌속질주 (▲기사보기 클릭)

소셜커머스 업체인 쿠팡이 올 1·4분기에만 4,500억원 가량의 매출을 거뒀습니다. 지금 추세라면 연매출 2조원은 물론 3조원에도 도전할 수 있어 2~3년 내 대형마트까지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쏟아지는 상가매물 … 이태원 경리단길에 무슨 일이 (▲기사보기 클릭)

최근 이태원 경리단길에는 임차인을 구하는 상가 매물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몇 년 동안 급격하게 상권이 성장하면서 함께 치솟은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하는 상인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서울경제의 단독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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