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에 ‘가창력 퀸’ 에일리가 출격한다.
오늘(22일) 밤 9시 30분 MBC에서 방영하는 ‘듀엣가요제’ 3회에서는 가수 Ra.D(라디)와 가창력의 대명사 에일리 등이 출연해 듀엣 무대를 꾸민다.
우선 지난 주 듀엣 파트너 두진수와 함께 애절한 무대를 선보이며 3연승에는 실패했지만 ‘다시보고 싶은 듀엣팀’으로 선정되며 기사회생한 솔지가 다시 출연한다.
또한 폐렴투혼을 선보이며 극적인 우승을 차지한 힙합계의 문익점 현진영과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해 활발히 활동 중인 VIXX 켄,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트로트의 여신 홍진영, 그리고 목소리만으로도 사랑받는 중견 뮤지션 라디가 출격한다.
믿고 듣는 목소리 ‘OST 여왕’ 린과 폭풍 가창력의 대명사 에일리가 히트 곡 제조기라 불리는 러브송의 정석 Ra. D까지 무대에 오른다.
실력자들의 총출동해 일반인과 듀엣 무대를 꾸미는 ‘듀엣가요제’에서 이번 주 3회에는 누가 우승을 차지할 것인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MBC ‘듀엣가요제’ 3회 예고 영상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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