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열린 중앙 언론사 편집·보도국장과의 간담회에서 “모레(28일) 열리는 국무회의 때 결정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어린이날인 5일과 토·일요일인 7·8일 사이의 ‘샌드위치데이’인 6일이 사실상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까지 4일(5~8일)의 연휴가 생기게 됐다.
박 대통령이 이같이 결정한 것은 소비증대에 따른 내수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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