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에 출연한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모르모트 PD를 가르쳤다.
오늘(30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양정원이 모르모트 PD와 필라테스 시범을 보였다.
이날 양정원은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옆에 있던 모르모트PD를 보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 같다. 배가 나와 있어서 안 예쁘다”고 평했다.
모르모트PD와 함께 자취방 세트에서 상황극을 펼치며 누나, 남동생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또한 양정원은 집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생활용품들을 이용해 운동하는 법, 청소를 하며 운동하는 법 등을 소개했다.
한편 완벽한 미모의 양정원에게 필라테스를 배우는 모르모트 PD를 부러워한 시청자들은 “돈 내고 일하라”는 반응을 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