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국 패트롤] 서울시 협동조합 특례보증 최대 8억까지 지원 外

서울시 협동조합 특례보증 최대 8억까지 지원

강남구 '도시선진화담당관' 32개 성매매업소 적발

서울 강남구는 지난 2월부터 '도시선진화담당관'을 만들어 지역 내 학교와 주택가 주변의 신·변종 성매매 업소에 대해 단속한 결과 32개의 성매매 업소를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적발된 업소 중에는 공동주택 아파트 5채를 통째로 월세 임차해 암암리에 성매매 남성들을 회원제로 관리해오다 적발된 업체, 학교와 불과 50m 떨어진 곳에서 20대부터 40대까지 연령대별로 성매매 여성을 고용해 숙식까지 제공하면서 마사지 간판을 걸고 불법 성매매 영업을 한 업체 등이 포함됐다. 구는 이들 업소에 철거와 영업주 퇴출 등의 행정조치를 취했으며 철거에 응하지 않는 5개 업소는 8,900만원의 이행강제금을 물렸다. /양사록기자



중구 "제2 메르스 막자" 보건소 의료기기 대폭 개선

서울 중구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과 같은 감염병을 막고자 보건소의 진단용 의료장비를 대대적으로 개선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노후 장비를 우선 교체하고 면역자동분석장비·결핵자동염색기·현미경·냉장원심분리기·고압증기멸균기 등을 연말까지 도입할 계획이다. 면역자동분석장비는 A형 간염, 풍진, 에이즈 등 면역혈청검사 때 사용하는 기기다. 냉장원심분리기는 혈액검체 혈청 분리에, 고압증기멸균기는 치료기구를 소독할 때 쓰인다. 이밖에 결핵 조기 검진에 도움이 되는 결핵균 자동 염색기도 새로 도입된다. /양사록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