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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장미아파트 최고 20층 아파트로 재건축

성수동 장미아파트 최고 20층 아파트로 재건축

서울숲 인근의 성수동 장미아파트가 총 299세대, 최고 20층 높이의 아파트로 다시 탄생하게 된다.

서울시는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성동구 성수동의 장미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시켰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6개 동 173가구로 재건축을 통해 총 299가구 최고 20층 규모로 수립됐다. 최근 이 일대는 뚝섬지구 특별계획구역(상업지역) 개발과 분당선 서울숲역 개통에 따라 주거환경이 대폭 변화하고 있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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