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최근 2030세대를 겨냥한 브랜드 ‘욜로(YOLO)’를 개발했고, 첫 상품으로 ‘신한카드 욜로 아이(YOLO i)’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새 브랜드 ‘YOLO(욜로)’는 ‘유 온리 리브 원스(You Only Live Once)’의 약자로 한번 뿐인 당신의 인생을 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욜로 브랜드를 접목해 처음 출시한 신한카드 욜로 아이는 2030 고객 트렌드를 분석해 사용빈도가 높은 편의점·커피숍·전자상거래 등의 혜택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CGV·롯데시네마 등 영화, 스타벅스·커피빈 등 커피숍, 파리바게트·뚜레주르 등 베이커리, 쿠팡·티몬 등 소셜커머스, GS25·CU·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업종에서 최대 20%까지 전월 실적에 따라 할인받을 수 있다. 욜로 아이는 온라인으로만 발급할 수 있으며 연회비는 국내전용 기준 1만5,000원이다. 이 카드는 인터넷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와 모바일 홈페이지, 신한카드 앱 및 신한판페이 앱 등 온라인으로만 발급신청이 가능하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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