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한국시간) 한국-스페인의 평가전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평가전에 참여하는 기성용과 한혜진 부부의 사진이 화제다.
대한축구협회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국가대표 주전 미드필더 기성용의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 신설 소식을 전하며 아내 한혜진과 촬영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은 2년 전 촬영된 사진으로, 기성용 한혜진 부부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와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국 축구대표팀과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친선 경기는 6월 1일(한국시각) 오후 11시 30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아레나에서 열린다.
[사진=대한축구협회 공식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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