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소속 공무원 4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가 단장을 맡고 있다. 창단 이후 ‘굿모닝 하우스’에서 진행된 작은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는 등 각종 봉사활동으로 경기도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합창단은 현충일을 맞아 ‘노래로, 사랑으로, 하나로’라는 주제 아래 애국선열 후손과 문화소외계층 등 300여명을 초대해 ‘보리밭’, ‘아, 대한민국’, ‘아름다운 강산’ 등의 레퍼토리를 펼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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