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 결혼식에 서현진이 하객으로 참석하며 두 사람의 걸그룹 밀크 활동 시절 모습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한 서현진과 박희본은 다정하게 파리 관광을 즐겼다.
방송에서 김지훈은 “옛날에 너희 밀크할 때 내가 밀어줬다. 자료화면 나가도 괜찮겠냐”라고 물었고 서현진은 “안 괜찮다”며 과거 모습에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박희본은 “난 괜찮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공개된 박희본의 모습이 지금과 다를 것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가, 서현진은 풋풋하고 청순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희본은 영화감독 윤세영과 6월 6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며 서현진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사진=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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