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열애설이 터진 영국 모델 록시 호너가 화제로 떠올랐다.
영국 선지에 따르면, 레오는 호너를 만나기 위해 정기적으로 런던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에는 두 사람이 런던의 인기 명소를 다니는 모습이 사진으로 포착됐다.
두 사람을 목격한 사람들은 신문에 “레오는 록시 곁을 떠나지 않았다. 서로에게 열중한 모습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이들은 아카데미 시상식 이후 호텔 데이트를 즐겼고, 영국 런던에서 만난 것이 알려져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두 사람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록시 호너는 영국 출신 모델에 24세로 디카프리오와 17살 차이다. 금발에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로 ‘금발 모델 사랑’ 디카프리오의 이상형에 부합한다. 록시 호너는 2011년에는 가수 타이오 크루즈를 비롯해 최근까지 방송인 조이 에섹스와 염문설을 뿌리기도 했다.
[사진=록시 호너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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