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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디브릿지' 창립 1주년 파티 성황리에 마무리





강남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고급 라운지 ‘디브릿지’의 1주년 파티가 지난 6월 4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파티는 새로운 소셜 파티문화의 정착과 디브릿지의 창립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다수의 셀럽들이 참석해 함께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파티에는 일리네어 레코즈의 도끼와 실력파 여자 래퍼 제시 등 핫한 뮤지션들의 공연이 이어져 파티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열정적인 그들의 무대와 함께 공연팀의 신나는 퍼포먼스는 고객들을 열광적인 분위기로 이끌었으며, 파티장은 고객들이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디브릿지 관계자는 “지난 1년간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 ‘디브릿지’를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생산하고 세계적 트랜드를 리드하는 글로벌 한류문화 핫플레이스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브릿지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술·음악·공연·패션 등 각종 연관 행사들이 진행돼 다양한 문화콘텐츠 제공으로 셀럽들을 비롯해 대중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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