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신2’에서 탁재훈과 이상민이 맥심녀 엄상미와 화보 촬영에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9일 방송된 엠넷 ‘음악의신2’에는 탁재훈과 이상민은 남성잡지 표지모델로 나서 화보 촬영을 했다.
이날 두 사람은 모델 엄상미의 등장에 매우 당황해했다.. 엄상미는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있었다.
촬영이 진행되고 포즈를 취하는 장면에서 탁재훈은 엄상미가 자신을 향해 기대자 “제 뒤통수가 좀…”이라며 당황하거나 “원래 이런 잡지에요? 웃음이 자꾸 난다. 조금만 쉬었다 하자. 마음이 뒤숭숭하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상민 역시 “이거 뭐 어떻게 해야 하지?”라며 웃었고 탁재훈은 “이상민이 점점 건강해지는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음악의 신2’에는 수천억 자산가 이희진이 등장해 많은 화제를 불렀다.
[출처=Mnet ‘음악의 신2’ 방송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