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희철이 전소민에게 전자담배를 선물했다.
1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배우 전소민이 새로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멤버들은 전소민에게 줄 선물을 만드는 공작시간을 가졌다.
다른 멤버들은 모두 전소민에게 줄 왕관, 시계 등 전소민이 좋아할만한 물건들을 만들어 고백했다.
하지만 김희철은 “내 여자친구는 건강하길 바란다”면서 전자담배를 만들어 건넸고 전소민은 어이없는 웃음을 웃었다.
김희철은 직접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시범까지 보였고 전소민은 “무슨 맛이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전소민은 김희철이 뭘 만드는지도 모르고 만드는 걸 도와줬다고 밝혀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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