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남규리·정해인 커플이 가출했다.
12일 방송된 SBS ‘그래 그런거야’에서는 가출을 감행한 이나영(남규리 분)과 유세준(정해인 분)이 단 둘만의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나영과 유세준은 가출을 감행했고 유세준은 자신이 직접 집을 마련하겠다며 둘만의 삶에 자신감과 기대감을 보였다.
이나영과 유세준이 월세집을 알아보며 고생했지만 집을 얻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둘은 행복했다. 마트에서 장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입주할 집을 청소했다.
집 정리가 덜 되어 모텔로 향한 두 사람은 어색함에 말까지 더듬으며 각자 침대에서 잠을 청했다.
[사진=SBS ‘그래 그런거야’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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