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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자외선, 햇빛알레르기에 빨간불! 근본적인 피부 건강 관리가 필수





연일 강한 자외선 날씨가 계속되면서 다양한 피부트러블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기에 땀과 미세먼지 등이 더해지면서 민감성 피부뿐 아니라 일반적인 피부에도 가려움, 붉은 발진, 진물 등의 피부고민이 생겨 피부 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한 자외선에 의한 피부트러블은 흔히 ‘햇빛 알레르기’라고 불리는 광과민성 피부 트러블이다. 피부가 햇빛에 노출된 이후 30분 이내에 가려움과 다양한 발진이 생기는 경우가 가장 일반적인데 진물이 나오거나 심하면 쇼크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햇빛 알레르기는 갑작스러운 호르몬의 변화를 겪은 출산 후 여성, 피부가 약한 어린아이에게 많이 발생하고 그 외에도 운동을 과하게 하거나 야외활동과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을 가질 경우에 많이 나타나게 된다.

햇빛 알레르기가 한번 발생하면, 자외선을 피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자외선차단제나 옷 등을 착용하여 피부를 보호한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햇빛 알레르기를 없애는 근본적인 방법이 되지는 못한다. 또한, 더운 여름에 긴 옷을 입고 다니면 땀 등으로 인해 또 다른 피부트러블을 야기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자외선차단제도 개봉한 지 오래되거나 자극적인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면 오히려 햇빛 알레르기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햇빛 알레르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야외활동 후에는 샤워를 하여 피부 온도를 낮추고 청결을 유지해야 하며, 충분한 수면과 꾸준한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식생활에서도 하루에 2L 이상의 물을 마시고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와 생선 같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꾸준한 보습과 영양 공급을 통한 피부 관리가 급선무이다. 샤워 시에는 최대한 화학성분을 배제한 순한 천연계면활성제의 바디워시를 사용하여 가볍게 샤워를 하고, 샤워 후에는 여름이라도 꼭 보습제를 발라 피부에 수분을 유지해주어야 한다. 보습제는 깊숙한 곳까지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한편, 최근 천연미네랄과 천연허브로 만들어진 ‘닥터딥’의 제품이 피부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연화장품 미네랄하우스의 닥터딥 제품은 이온화된 천연미네랄워터를 사용하여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며 피부 깊숙한 곳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닥터딥 제품은 닥터딥 미네랄하우스 인터넷 홈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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