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들깨삼계탕이 화제로 떠올랐다.
21일 방송된 KBS2 ‘2TV 저녁 생생정보’의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연 매출 41억을 자랑하는 들깨삼계탕 맛집, ‘호수삼계탕’이 소개됐다.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이곳은 1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완비하고 있음에도 문전성시를 이루는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2대째 28년을 운영해 온 이곳의 메뉴는 단 한가지 ‘들깨삼계탕’으로 들깨를 듬뿍 넣은 걸쭉한 국물의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고소한 삼계탕 국물의 비법은 들깨가루, 땅콩가루, 찹쌀가루가 들어가는 것이라고.
한편, ‘호수삼계탕’은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로 28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KBS2 ‘2TV 저녁 생생정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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