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브렉시트 투표 결과, 국내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 미치나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가리키는 브렉시트(Brexit) 개표가 시작되는 24일 오전부터 국내 금융시장이 영항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4시간 시장 모니터링 태세에 돌입한 외환당국은 당일 브렉시트 가결 가능성이 커진다고 판단되는 즉시 긴급회의를 열어 대응에 나설 예쩡.

23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등 외환당국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영국의 EU 탈퇴 여부 투표는 한국시각 24일 오전 6시(현지 시간 23일 오후 10시) 마감된다.

현지 선거관리위원회의 최종 집계 결과는 한국 시간 오후 3시쯤 공식 발표될 방침이다.

하지만 브렉시트 투표 종료 직후부터 당일 여론조사 결과와 선거구별 개표결과가 이어지게 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리는 국내 증권·외환시장이 당일 곧바로 영향권에 들어가게 된다.



전세계는 현재 브렉시트 투표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