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다.
23일 KBS 아나운서국은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가 5년째 교제 중이라고 확인 됐다. 따뜻한 시선을 지켜봐주실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는 “기간이 꽤 돼서 이젠 숨길 필요가 없는 것 같다”라며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결혼은 아직 성급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조충현·아나운서는 입사동기로 지난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연예가 중계’, ‘영화가 좋다’, ‘2TV 저녁 생생정보’ 등에 출연하고 있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TV문화속으로’, ‘네트워크 참TV’, ‘뉴스7’을 진행 한 바 있으며 현재 ‘KBS 뉴스9’ 간판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KBS]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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