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5’ 래퍼 원이 G2을 꺾고 무대에 올랐다.
2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에서는 사이먼도미닉·그레이 팀의 1차 공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G2와 원은 프로듀서 무대에 오르기로 결정됐고 결국 무대에 오르기 직전 마이크를 건네 받은 건 원이었다.
최종탈락한 G2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쇼미더머니5’에서 실수만 하고 가는 것 같아서 되게 아쉽다“는 말을 남겼다.
무대에 오른 원은 프로듀서와 함께한 무대에서 실수 없는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5’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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