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녹음을 마치고 콘셉트를 잡는 중인 가수 길건이,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반려견인 코카스파니엘 ‘코코’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길건은 “나도 코코처럼 누가 봐도 사랑하고 싶은 밝은 에너지와 사랑스러움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우리는 이렇게 반려견을 통해 배우게 된다. 사랑은 섬김, 믿음으로 섬기는 삶”이라며 ‘도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해요’등의 글을 공개했다.
이어 앨범 작업 과정에 대해 “언제 또 해보겠어요. (새 앨범) 콘셉트 잡아가는 중이에요. 도움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사실 이번 앨범은 많은 분들의 기도와 도움으로 만들어지고 있어요. 내 일처럼 도와 주시고 나서 주셔서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길건은 끝으로 앨범 작업에 도움을 주는 지인들에게 “마마 역할의 이쁜 은정이, 천재 프로듀서 빅브라더, 무대에서 놀아 보자 용현아. 센스에서 감각이 기대되는 감독님까지 한 분 한 분 감동입니다. 제가 잘하겠어요. 인철 선생님까지 의상에 있어서도 많이들 도와 줘서 감동”이라고 말했다.
[출처=길건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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