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성시, 악취사업장·불법소각 야간 특별단속

안성시는 이달부터 악취사업장과 폐기물 불법소각 야간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다음 달 31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야간단속은 안성시 환경과, 자원순환과 특별 사법경찰관 2개반 7명으로 편성해 주 2회 이상 운영된다. 주요 단속내용은 대기방지시설 및 폐수처리장 정상가동 여부 폐기물 적법처리 및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등이다. 시는 위반행위 적발시 강력한 행정처분과 함께 사법 처리할 방침이다.

이재관 안성시 환경과장은 “매년 하절기 악취 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악취사업장에 대해 환경교육 및 악취기술지원을 시행하는 등 선제적인 줄이기 방안을 마련해 올해도 악취 없는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