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자동차 튜닝 및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6 서울 오토살롱’이 진행된다.
입장은 오전 10시 ~ 오후6시이며, 마지막 입장은 5시30분으로 알려졌다. 입장료는 만 18세이상 10,000원, 학생은 8,000원(학생증 소지자).
특히 코스플레이어인 유진, 주아, 레이싱모델 태희, 민채윤 등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2016 서울 오토살롱는 대한민국 자동차 튜닝관련 제조/수입사, 유통사, Shop 및 소비자가 13년 동안 함께 해온 비즈니스의 장이자, 축제의 장으로 성장해 왔다.
한편 지난 2015 서울오토살롱에는 튜닝부품을 비롯한 자동차 에프터마켓 기업 80여개사 540부스, 6만여명의 잠재고객들이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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